카뱅 청약 개시 불과 1시간, 증거금 3조원 넘어서

카카오뱅크(카뱅) 공모주 일반 청약 개시 1시간 만에 증거금이 3조원을 넘어섰다.

26일 오전 11시 기준 카뱅 공모 청약을 받는 증권사 5곳에 모인 청약 증거금은 총 3조4404억원이다. 증거금은 KB증권에 가장 많은 2조3805억원이 모였고 한국투자증권 7228억원, 하나금융투자 2567억원, 현대차증권(12,950 +1.97%) 805억원 등이다.

총 1636만2500주 모집에 11시 기준 청약 수량은 1억7643만주로 통합 경쟁률은 10.8대 1 수준이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하나금투가 26.89대 1로 가장 높고 이어 KB증권 13.1대 1, 현대차증권 6.6대 1, 한투증권 6.2대 1 순이다.

증권사별 청약 물량은 KB증권 881만577주, 한투 597만8606주, 하나금투 94만3990주, 현대차증권 62만9327주다.

카뱅의 청약 개시 1시간 기준 증거금은 SK바이오사이언스(272,500 -2.68%)(4조4000억원), SK아이이테크놀로지(224,500 +0.67%)(6조2000억원)보다는 적다. 중복 청약이 불가능해져서다. 카뱅은 오는 27일 오후 4시까지 공모 청약을 받는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일은 8월 6일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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