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작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중단했던 중간배당을 다시 실시한다.

현대차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1천원의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9년과 동일한 금액이다.

배당금 총액은 2천602억5천900만원이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0.4%, 종류주 0.9%다.

현대차, 올해는 중간배당한다…주당 1천원 결정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