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초개인화 니즈를 반영한 긍정경험 제공
하나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1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 조사에서 은행산업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박성호 은행장
박성호 은행장
하나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원년을 맞아 올초 전 직원의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 다짐 행사를 시작으로 △소비자보호 기반의 손님행복(CS)제도 개편·운영 △완전판매 강화와 상담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Hana가 보호한다!’ 교육 실시 △거래 손님의 개선·칭찬 의견의 활용도 제고를 위한 AI 분석 Model 개발 및 ‘손님의 소리 피드백 시스템’ 구축 △MZ세대로 구성된 소비자 패널 ‘대학생 자문단’ 신설·운영 △손님과 직원 대상의 ‘NEW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한 상품서비스 개발 △보이스피싱 앱 탐지, 분석, 차단, 고객 안내 등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일괄대응체계’ 구축 등 다양한 손님 만족 활동을 벌이고 있다.

생활 속의 디지털 은행을 위한 언택트 금융서비스 ‘하나원큐 보증재단 대출’ ‘하나원큐 모바일헌금’, 금융권 최초 ‘Ontact해외투자 서비스’, 금융권 최초 인공지능(AI)대출 등을 출시했다. 최대 연 12%의 ‘하나 일리 있는 적금’, 고령층의 금융사기 피해 경감을 위한 시니어 전용 ‘언제나 청춘 정기예금’,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펫사랑 적금’, 예비맘에 대한 응원을 담은 ‘태아사랑하나적금’ 등 초개인화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

또 ESG경영실천을 위한 ‘하나 Green Step 5 캠페인’, 코로나19피해 수출기업 대상 특별 금융지원, 금융취약계층의 금융접근성 확대를 위한 서민·취약계층 대상 금융지원 및 상담을 확대했다. 나아가 시니어와 외국인 손님을 위한 스마트 ARS 오픈,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금융교육 실시 및 ‘Hana EZ’ 앱 서비스 강화 등 생활 속의 디지털 은행,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은행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