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보증기금은 수소산업 진흥 전담기관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와 16일 '수소전문기업 육성 및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H2KOREA는 유망 수소전문기업을 발굴해 신보에 추천하고, 신보는 추천기업에 '탄소중립 특화보증' 등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두 기관은 향후 수소전문기업에 대한 기술 컨설팅 등 다양한 비금융 지원업무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신보는 지난 5월 '탄소중립 특화보증'을 도입하고 신·재생에너지 분야 영위 기업에 대해 중소기업은 최대 100억원, 중견기업은 최대 200억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보증비율(95%)과 보증료율(0.2%포인트 차감)을 우대하고 있다.

[게시판] 신보, 유망 수소전문기업에 탄소중립 특화보증 등 우대보증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