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보솜이, 55년간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 추구
종합제지회사 깨끗한나라가 2021년 ‘GCSI 글로벌 고객 만족도’ 화장지 부문에서 7년 연속, 기저귀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은 깨끗한나라는 ‘깨끗한나라,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과 고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최현수 대표
최현수 대표
깨끗한나라 화장지는 고급 원단을 사용하고 독자적인 엠보싱 기술을 적용해 부드러운 감촉과 흡수력을 높였다. 업계 최초로 국제산림관리협회(FSC)가 환경친화적으로 생산한 제품에 부여하는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하며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기저귀 브랜드인 보솜이는 연약한 아기 피부를 고려해 닥나무 원사를 사용한 ‘보솜이 리얼코튼 오가니크’를 올해 선보여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안쪽 커버에 닥나무 유래 성분을 적용해 부드러움을 극대화하고 흡수력을 강화했다. 독일 피부과학연구소의 민감성 테스트에서 최고인 ‘SEHR GUT’ 등급을 획득했다.

김민환 대표
김민환 대표
고객 만족을 위한 리뉴얼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아기의 쾌적한 여름 나기를 위한 2021년형 ‘보솜이 라이트핏 썸머’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