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금융권 최초 고객만족경영 도입…'함께하는 성장' 추구
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고객만족경영’을 도입하고 시대 변화에 맞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금융서비스를 선도해 왔다. 올해도 디지털 혁신과 고객 보호를 강화하며 ‘함께하는 성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고객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각종 제도와 시스템을 고객 관점에서 재설계하고 있다. 고객 보호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소비자보호그룹’을 만들어 금융소비자보호법 조기 정착을 위한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오피서·옴부즈맨 제도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Anti-피싱플랫폼2.0’을 이행하고 모니터링 시스템도 대폭 업그레이드해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한다. 또한 디지털영업부, 디지택트 브랜치 등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채널별 맞춤 고객만족도 조사인 ‘Good서비스경험조사’를 실시하는 등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옥동 은행장
진옥동 은행장
소상공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 ‘착한선결제 캠페인’ 등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오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신한은행 유튜브에 식당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올리기도 했다.

신한은행은 글로벌사업 부문에서 차별화 전략과 효율적 운영을 통한 ‘一流(일류) 신한 글로벌 실현’을 목표로 설정했다. 국가별 성장 단계와 지역별 다양성을 고려한 현지 특화 신규사업 모델 발굴, 신사업 다각화 등으로 글로벌 진출 국가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