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창원' 올해 인허가 끝내고 내년 초 착공

유통 대기업 신세계가 2022년 초에 대규모 유통시설 '스타필드 창원' 신축공사를 시작한다.

신세계 그룹 부동산 개발·공급업체인 신세계프라퍼티(이하 신세계)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스타필드 창원' 사업계획을 공개했다.

신세계는 육군 39사단이 이전한 후 6천 가구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입주한 의창구 중동지구 상업 용지에 지하 7층, 지상 5층 규모에 '스타필드 창원'을 짓는다.

당초 계획(지하 8층∼지상 7층)보다 규모가 조금 줄었다.

연면적은 24만1천79㎢로 축구장 30배 규모다.

신세계는 창원 스타필드 규모가 지난해 10월 문을 연 '스타필드 안성'과 비슷한 규모라고 밝혔다.

신세계는 지난달 30일 창원시 교통영향평가 변경심의를 통과했다.

신세계는 올해 안에 건축허가를 받으면 내년 초 착공해 2025년 개관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세계는 의창구 중동지구 상업 용지 3만4천㎡를 2016년 4월 750억원에 사들였다.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 체제 개편에 대한 특별법은 51층 이상이거나 연면적 20만㎡ 이상 규모의 건축 허가는 도지사의 사전 승인을 거치도록 규정한다.

연면적 24만㎡ '스타필드 창원'은 먼저 경남도건축위원회 심의를 받아야 한다.

경남도 건축위원회 심의 결과를 토대로 건축 허가를 내줄지는 창원시장이 결정한다.
'스타필드 창원' 올해 인허가 끝내고 내년 초 착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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