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효소홍삼기업 ‘비티진’이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암센터 병원(Danang Oncology Hospital)에 건강보조제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현재 활발히 공급 진행 중임을 밝혔다.

해당 병원에 공급 중인 보조제는 홍삼 특이진세노사이드 알지쓰리(Rg3)가 강화된 제품이다. 주 성분인 특이진세노사이드들은 비티진이 효소전환 특허기술로 직접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다낭 암센터 병원에 공급 중인 제품은 ‘로얄지쓰리300’, ‘Rg3 HSC’으로 총 2가지이다. 해당 제품들은 이미 베트남 식약처에 VFA 인증 허가를 완료한 건강기능식품이며, ‘Rg3 HSC’는 올해 초 베트남에 정식 런칭된 신제품이다.

비티진에서 직접 개발한 특이진세노사이드(특이사포닌 Rg3 등)를 강화한 제품들은 진세노사이드 Rb1, Rb2, Rc, Rg1 등을 주로 함유하고 있는 일반 인삼제품들 보다 체내 흡수에 용이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해당 성분은 세계적으로 다양한 SCI급 논문들에서도 연구 결과를 통해 그 효과를 입증 받은 바 있으며, 암세포의 세포사멸, 암세포성장억제, 전이억제 등의 실험적 연구결과가 보고되기도 했다. 더불어 전립선암과 유방암, 난소암, 직장암, 위암, 간암, 폐암 등 각종 암질병에 있어서도 혈관신생억제 효능 또한 드러난 바 있다.

베트남 현지 비티진 관계자는 “베트남은 2000년부터 2018년까지 암 환자수가 68,000명에서 165,000명으로 두배 이상 늘었으며, 10만명당 암 비율이 159.7명에 달해 아시아에서는 16위, 동남아시아 6위의 순위를 기록했다. 이번 비티진과 공급계약을 치른 다낭 암센터 병원에서는, ‘로얄지쓰리300’, ‘Rg3 HSC’ 제품 등을 항암 환자 중 보조제를 원하는 환자에게 제공하며, 또한 병원내 약국에 비치해 개별적인 구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비티진은 폐암 치료용 진세노사이드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보유한 건강기능식품 홍삼 전문 제조사로, 독자적인 기술로 다양한 종류의 건강기능식품들을 개발, 연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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