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청소년 친환경 교육 ‘한화토탈 탄소중립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발표했다.

한화토탈은 기후와 환경 문제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서포터즈 30명을 선발해 탄소중립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또 지구와 환경에 대한 메시지 작성, 생활 속의 탄소중립 사례 조사하기, 청소년 시각에서 나만의 탄소중립 정책 제안하기 등의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환경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미래 세대와 함께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후와 환경 문제에 보다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