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내셔널지오그래픽, ‘Turn Down the Heat’ 캠페인 론칭
‘Turn Down the Heat’ 캠페인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화석연료 사용 감소, 친환경 전력 생산 등 산업 측면의 접근이 아닌, 개개인이 일상 속에서 동참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탐험가이자 알래스카와 러시아의 북극 관측소 감독인 케이티 월터 앤서니(Katey Walter Anthony)박사가 참여해 인쇄물 출력 방식을 친환경 히트프리(Heat-Free) 기술로 바꾸는 작은 실천만으로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엡손과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캠페인 론칭과 함께 캠페인 영상과 온라인 콘텐츠 제작해 전 세계적으로 공개했다.
엡손 글로벌 오가와 야스노리(Ogawa Yasunori) 사장은 “엡손은 항상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기업이 실행할 수 있는 부분은 물론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도 엡손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엡손만의 환경친화적인 기술을 통해 소비자와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전 세계 환경 이슈를 함께 극복하며 변화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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