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 집에서 키워먹는 무농약 채소
웰스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21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식물재배기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웰스의 웰스팜은 스마트팜 기기와 채소모종 배송 서비스를 합친 렌털 상품이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집에서 무농약 안심 채소를 직접 키워 먹을 수 있다.

웰스팜의 기능성 채소 패키지는 구성 채소 효능에 따라 6개 부문으로 나뉜다.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필요한 채소를 묶은 ‘유아채’, 성장 촉진과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채소로 구성된 ‘아이쑥쑥’, 다이어트 및 피부 미용을 위한 ‘미(美)소채’, 신진대사 및 항산화 기능의 채소로 활기를 높여주는‘활력채’, 항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채소로 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항암쌈채’, 수면 유도 성분인 락투신을 함유한 ‘숙면채’ 패키지 등이다.

웰스팜은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 측이 웰스팜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90% 이상의 사용자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이 가운데 70% 이상이 신선하고 맛있는 채소를 섭취할 수 있다는 이유를 들었다.

웰스팜은 무균·무농약 환경인 웰스 스마트팜 팩토리에서 생산한 모종을 전문 엔지니어가 정기적으로 배송해 주도록 하고 있다. 기기 점검과 청소 필터 교체 등 관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채소 수급이 어려운 장마철이나 겨울철에 가격 변동이 없다는 점도 웰스팜의 큰 매력 중 하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