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labcom-법무법인 백일, 법무 리스크 대응 MOU 체결
SSlabcom(대표이사 최유태)와 법무법인 백일(대표변호사 손승현)이 법률 자문 등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2일 SSlabcom와 백일은 서울 강남 백일 사무실에서 MOU 체결식을 가졌다.

SSlabcom은 지난 9일 설립된 광고 기획 및 홍보대행업체다. 연예기획사, 병원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의 홍보 대행을 진행하고 있다.

백일은 지적재산권, 기업법무, 정보통신기술(IT) 등 신산업 분야와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 문화예술 전반의 분쟁사례에 대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Slabcom과 백일은 SSlabcom 고객사의 법무 리스크에 대한 자문과 대응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 고객사들의 업무 리스크에 대한 위기관리 컨설팅을 진행한다. 각종 위기상황을 예방하고 발빠르게 대응해 손실을 최소화하고 해당 업체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기로 했다.

최유태 SSlabcom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법무법인 백일의 법률 자문을 받아 고객사들에게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양측 모두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손승현 백일 대표변호사는 "연예기획사나 병원 등의 마케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분쟁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응 솔루션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SSlabcom의 고객들이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