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스원(대표 노희찬)은 서울시가 여름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벌이고 있는 ‘2021 선선한서울 특별모금’에 3000만원 상당의 벽걸이 에어컨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에어컨은 아동이 있는 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 30가구에 지원된다. 삼성에스원은 2018년부터 해마다 3000만원 상당의 에어컨과 냉방비를 기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