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에어서울, 다음달 무착륙 관광비행 운항
제주항공은 다음달 무착륙 국제선 관광비행을 6편 운항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다음달 10·17·24·31일, 김해공항에서 다음달 17·31일 관광비행을 운항한다.

항공권 가격은 8만2천400원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편당 좌석 114석만 판매된다.

에어서울은 다음달 11일과 18일 김포공항에서 무착륙 관광비행을 운항한다.

에어서울은 일본 오사카 지역 호텔 숙박권과 관광명소 입장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항공권 가격은 10만1천400원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