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로열 필하모닉도 공식 후원
LG전자 모델들이 4K 올레드 TV 중 세계 최대 크기인 83인치 제품을 작동해 보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 모델들이 4K 올레드 TV 중 세계 최대 크기인 83인치 제품을 작동해 보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초대형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출시, 문화·예술 공연 후원 등을 통해 프리미엄 제품 마케팅을 강화한다.

LG전자는 20일 “세계 최초로 83인치(패널 대각선 길이) 올레드 TV를 이달 출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첫 출시 국가는 한국과 미국이 될 전망이다. 83인치 TV는 4K(해상도 3840×2160) 올레드 모델 중 가장 크다.

LG전자는 48·55·65·77·83·88인치 등 다양한 크기의 올레드 TV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초대형 올레드 TV를 앞세워 고화질·대화면 프리미엄 TV 수요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83인치 4K 올레드 TV의 국내 출하가는 1090만원이다.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100만원 규모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날 창단 75년을 맞은 영국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RPO)’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다. 프리미엄 제품군인 ‘LG 시그니처’ 브랜드를 앞세워 RPO의 올해 공연을 후원한다. 올레드 TV, 나노셀 TV 등 LG 스마트 TV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오는 9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RPO 창단 75주년 기념 콘서트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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