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대기업이 과제를 제시하고 스타트업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해결하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인공지능 챔피언십' 공모전 과제 12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 제조 분야 ▲ 의료 분야 ▲ 영상·이미지 분야 ▲ 소비·생활 분야 ▲ 공공 서비스 분야 등에서 제시됐다.

주요 과제를 보면 LG AI 연구원은 '소음 검사 공정 데이터를 활용해 부품의 불량 여부를 판정하는 인공지능'을 과제로 제시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천연고무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찾고 가격을 예측하는 인공지능'을, 교육 기업인 이투스는 '동영상 강의를 내용별로 분절하는 인공지능'을 과제로 제시했다.

CJ CGV는 '영화 개봉작의 관람객을 예측하는 인공지능'을, 이랜드는 '상품의 수요를 예측하고 재고 관리를 최적화하는 인공지능'을 제시했다.

중기부는 예선·본선·결선 등 3단계를 거쳐 우승한 스타트업에 사업화 자금, 기술특례보증, 기술개발사업 등을 연계해 지원한다.

'영화 개봉작 관람객 예측'…AI스타트업이 대기업 과제 해결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