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0일 기준으로 권리주주 확정
서울 서초동 현대자동차 본사./ 사진=뉴스1

서울 서초동 현대자동차 본사./ 사진=뉴스1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했던 중간배당을 올해 다시 시행한다.

16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차는 "중간배당을 위해 주주명부 폐쇄없이 이달 30일 기준으로 권리주주를 확정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배당금액, 지급일정 등은 추후 이사회에서 결정한다.

현대차는 국내에 주주환원정책이 확산되던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중간·기말로 나눠 연 2회 배당을 실시해왔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실적악화와 불확실성 증가로 중간배당을 하지 않았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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