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영광터미널시장에 환경개선 지원금 8천만원 전달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11일 영광터미널시장에서 상인회에 환경개선 사업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영광터미널시장은 영광 대표 전통시장으로 최근 상인회를 중심으로 시설물 개선과 이미지 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빛원전은 노후 노점상 규격화, 간판 정비 등에 5천만원, 노후 진열대 교체 등에 3천만원을 지원했다.

한빛원전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지역식당 이용의 날 캠페인 등 상생 사업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