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는 7일 상무금융센터에서 'NH 올(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 현판식을 했다고 밝혔다.

광주 농협은행, 상무센터서 '종합자산관리센터' 현판식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에 특화된 점포로 일반 영업점보다 훨씬 더 전문적인 부동산과 세무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통상 자산관리(WM) 특화점포로 불리어 왔다.

NH농협은행은 다른 금융기관과는 달리 전국망을 확보한 장점을 살려 전국을 무대로 대중적 자산관리를 추구한다.

금융 경영학석사(MBA) WM 과정이나 전문역 과정 등 종합자산관리 분야에서 최고급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컨설팅 실무역량을 겸비한 인력을 배치하는 등 종합자산관리 분야 거점 점포의 역할이 기대된다.

농협은행은 현재 26곳인 WM 특화점포를 2025년까지 100곳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석찬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장은 "자산관리 사업은 단순한 수익사업이 아닌 평생 고객을 확보하는 핵심 사업이다"며 "고객의 자산증식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진정성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