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림
사진제공=영림
토탈 인테리어 전문기업 ‘영림’이 5월 1일부터 시작한 TV-CF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영림에서 인테리어를 바꾸고, 집에서도 아무 옷이나 입고싶지 않아졌다’라는 메세지의 두번째 CF를 공개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무드의 영상과 함께 ‘인테리어가 예쁘다는 말보다, 어디서 했어? 라는 말이 더 듣기 좋았다’ 라는 인테리어를 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카피로 첫번째 CF가 공개된지 2주만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광고 캠페인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비하인드 영상에서 손예진의 아름다운 미모와 드레스룸, 샷시 등 영림 제품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던 두번째 CF를 21일 영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CF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고급스러운 무드의 영상과 함께 손예진이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며, ‘영림에서 인테리어를 바꾸고, 집에서도 아무 옷이나 입고 싶지 않아졌다.’ 라는 메시지로 아름다운 공간에서는 나의 마음가짐, 삶의 방식까지도 변화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으며, 인테리어가 가져다 주는 일상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영림프라임샤시의 발코니창 시리즈와 영림키친바스의 오픈드레스룸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톤 다운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무드에 맞게 흔히 하는 백색 샷시가 아닌, 소프트매트한 다크그레이 컬러의 시트로 래핑한 샷시가 적용됐으며, 외부 또한 블랙 ASA 컬러가 적용된 고급사양으로 안과 밖이 모두 아름다운 영림프라임샤시의 장점을 보여줬다.

샷시 이외에도 토탈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답게 △영림키친 스텔라 코타시리즈, △영림바스 리버스톤, △영림프라임샤시 발코니창 시리즈, △영림도어 아펠시리즈, △영림마루엔 원목마루 마롱블랙, △영림월시스템 덴버, △영림 오픈 드레스룸 등 다양한 신제품을 적용해 시청자들에게 고급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영림 관계자는 "이번 2편의 CF를 통해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믿고 맡길 수 있는 브랜드 영림 이미지와 더불어 고객들의 살아가는 집에 대한 의미를 같이 한번 고민하며 영림의 사람과 공간에 대한 끝없는 진심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영림은 본사 직영의 인테리어 전시장을 인천 남동구와 서울 송파구에 운영하며,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여 복잡한 인테리어를 한 곳에서 보다 쉽고 친절하며 고객 맞춤으로 제안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