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타키온비앤티 강덕호 대표 (우)2021학년도 졸업작품 수상자들(사진_타키온비앤티)

(좌)타키온비앤티 강덕호 대표 (우)2021학년도 졸업작품 수상자들(사진_타키온비앤티)

차세대 뷰티 테크 기업 ㈜타키온비앤티(대표 강덕호)가 5월 26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2021학년도 뷰티산업학과 졸업작품 우수작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 대상은 2021학년도 졸업생들이 기획하고 제작한 메이크업 작품 및 뷰티산업과 화장품을 주제로 한 졸업 논문으로, 타키온비앤티의 강덕호 대표는 작품을 평가하고 대상과 최우수상을 선정하여 총 3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국내 뷰티 관련 학과로는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는 뷰티 산업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습 위주의 교육과정 및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올해 초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한 타키온비앤티는 현장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의 뷰티 산업을 견인할 여성 리더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1학년도 성신여자대학교 졸업작품의 주제는 ‘계절_시간의 흐름’으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일상 속 ‘계절’이라는 주제를 재해석해 디지털 컨텐츠로 시각화했다. 타키온비앤티에서 선정한 졸업작품은 오는 6월 8일 ‘제8회 온라인 졸업작품 전시회’에서 관람할 수 있다. 언택트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논문 총 14편과 102개 작품, 34개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상작 ‘Turning point of beauty’, 이경은 학생 작품(사진_성신여대뷰티산업학과)

대상작 ‘Turning point of beauty’, 이경은 학생 작품(사진_성신여대뷰티산업학과)

대상을 수상한 이경은 학생의 ‘Turning point of beauty’는 전체 작품을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과거의 뷰티는 단순히 미적 아름다움만 추구했지만, 현재는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에 맞는 제품을 지향하는 변화가 일어났고, 지금 시점이 뷰티의 새로운 ‘터닝 포인트’라는 생각에서 착안한 작품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연우 학생 작품 ‘Fluttering in the Woodland’는 깊은 숲 속에 스파크 버터플라이가 태어나 흙 위를 뛰어다녔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고, 공동 수상한 자오위멍 학생의 작품은 졸업을 앞두고 새로운 환경에 직면해야 하는 불안한 심리상태를 나만의 겨울에 피는 복수초, 동백꽃, 매화로 표현했다.

대상을 수상한 이경은 학생은 “소비와 환경 문제를 아우르는 많은 변화들이 뷰티 시장에 출현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자신의 가치관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선택하며 윤리소비를 지향한다는 점을 알리고 싶었다”며 “전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뷰티 시장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봐 주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융합대학원 김주덕 원장은 “이번 뷰티산업학과 제8회 졸업전시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기존 오프라인 갤러리에서 운영하던 방식과는 다르게 최초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며 “AR기술과 뷰티를 결합한 타키온비앤티의 사업 방향과도 맥락을 같이하여 매우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또한, 타키온비앤티의 강덕호 대표는 “이번 평가와 시상 과정에서 타키온비앤티의 지속적인 후원에 대한 약속과 함께 디지털로 변화하는 차세대 뷰티 산업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학생들에게 제공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더욱 성장하고 뷰티 시장을 이끄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키온비앤티는 지난 3월 AR 뷰티 앱 ‘티커(Ticker)’를 출시한지 한달 반 만에 누적 다운로드 50만을 돌파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티커’는 실제 화장품의 체험이 가능한 AR 카메라, 그룹 영상통화, 소셜 기능까지 탑재한 뷰티 라이프 플랫폼이다. 유저는 자연스러운 가상 메이크업을 경험할 수 있고 사진과 영상을 촬영, 편집, 공유할 수 있다. 올 하반기부터는 AR로 테스트해본 화장품을 바로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커머스 기능도 도입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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