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이용자가 해피해빗 앱을 통해 일회용 컵 줄이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 이용자가 해피해빗 앱을 통해 일회용 컵 줄이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지난해 1조9457억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SV)를 창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1조8709억원) 대비 4% 증가한 수치로, SV를 측정해 발표한 2018년을 포함해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부문별로는 삶의 질, 노동, 동반성장, 환경 영역을 포괄하는 ‘비즈니스 사회성과’가 전년 대비 60.2% 늘어난 2362억원으로 집계됐다. T맵 운전습관 및 인공지능(AI) 돌봄 등의 이용자가 늘었고, 헌혈 앱 레드커넥트를 비롯한 신규 모델 발굴 등이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는 설명이다. ‘사회공헌 사회성과’는 전년 대비 33.9% 증가한 513억원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기반으로 코로나19 시대 사회안전망 구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재무적 가치와 연동되는 ‘경제 간접 기여성과’는 전년 대비 1.6% 감소한 1조6582억원으로 집계됐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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