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국립생태원 제휴 할인 협약
국립생태원 다녀오면 서천 장항 미션여행 참가비 반값

충남 서천군은 지역 관광 프로그램인 '황금의 도시 장항! 향미(香味) 미션여행'에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서면 국립생태원 방문객의 미션여행 참가비를 50% 할인(5천원)하는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1960∼1980년대 생활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장항의 모습을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향미 미션여행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매주 수∼일요일 하루 3차례 운영된다.

여행에 참여하면 장항도시탐험역(옛 장항역), 철길건널목, 전차대 등을 다니며 금괴를 찾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황금 달고나 만들기, 황금 인장 찍기, 황금 맛보기 등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장항의 역사를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즐거움과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국립생태원 다녀오면 서천 장항 미션여행 참가비 반값

군 관계자는 "장항은 과거 장항선 철도노선의 종착역으로, 인접한 전북 군산과 함께 과거 산업화의 유산이 많이 남아 있는 곳"이라며 "국립생태원을 다녀오면 반값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041-956-8255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