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모바일 쇼핑 부문 강화를 위해 모바일 앱 서비스를 개편했다.

40·50대를 겨냥해 △식품·패션 등 카테고리별 전문관 △시즌·트렌드별 테마관 △타임딜 전용관 등을 모바일 앱에 추가했다. 라이브커머스 사용이 익숙한 20·30세대를 위해 TV 홈쇼핑 생방송과 홈앤쇼핑 라이브커머스 ‘팡라이브’를 동시 방영하기로 했다. 방송 예정 상품을 미리 구매할 수 있는 ‘한발 빠른TV’와 ‘방송알림 TOP 10’ 등의 새로운 코너도 마련했다.

민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