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케노샤 베딩 신제품 출시
시몬스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 베딩 신제품을 11일 내놨다. 프란시스 티첼리(사진), 프란시스 이바나, 프란시스 밀로스, 프란시스 세리엄, 프란시스 티모네 5종이다. 신제품은 베개 커버와 이불 커버로 구성돼 있다. 보태니컬, 플라워, 빅 도트 등 세련된 패턴과 고급 원단을 적용해 촉감이 좋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티첼리는 보태니컬, 이바나와 밀로스는 플라워 패턴이 적용됐다. 세리엄은 플라워 패턴에 프릴 장식을 더했다. 티모네는 블루 색상의 빅 도트 패턴으로 출시됐다. 회사 측은 “특급호텔 스위트룸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의 수면 환경을 구현한다”고 말했다.

시몬스는 예비 및 신혼부부들을 위한 ‘웨딩 프로모션’도 하고 있다. 대형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최대 18% 저렴하게 판매한다.

김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