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지난 6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치료비 30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고 10일 밝혔다. 치료비는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DB손해보험의 모바일앱·홈페이지를 통해 보험계약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의 기부가 모인 금액이다.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가족사랑을 카드로 전하는 ‘가정愛달, 온(溫)라인 카드로 마음을 전해요!”가족사랑 우체통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는 두고, 가족사랑은 가까이하자는 취지의 일환으로, 매월 가족사랑 사이트에서 진행하고 있다. 2020년 작년 한 해 동안 10만여명이 참여하는 등 가족사랑 대표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는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하는 가족들이 예쁜 카드로 가정의 달 인사를 주고받으며 마음만은 가까워질 수 있도록 꾸며졌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한 뒤 가족사랑 우체통에서 보내고 싶은 가족들에게 카카오톡,페이스북, 이메일 등 전송방법을 고르고, 마음에 드는 카드 이미지를 선택해서 가족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인사말을 작성하면 된다.이번 이벤트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 시즌을 반영한 신규 카드 5종이 추가되어 더욱 다채롭게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경품은 제주 신라호텔 숙박권(1명), 코베아 캠핑 테이블&체어(3명), 도미노피자 슈퍼디럭스(오리지널)M+콜라1.25L(30명),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300명)으로 참여자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되었다.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가족사랑 우체통 5월 카드 보내기 이벤트와 같은 가족사랑 캠페인을 통해, 가족 간의 관계를 되돌아보고, 그 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가족사랑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이벤트 정보는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 PC/모바일(https://www.dbins-promy.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2021년 서울시 유기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유기견의 질병, 상해,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유기견 입양률을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서울시가 추진해온 정책이다.유기견 입양 가족에게 제공하는 DB손해보험의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은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보장하며 입양한 유기견이 타인의 신체나 반려동물에게 피해를 입힐 경우 손해배상 책임도 함께 보장한다. 보험 기간은 1년으로,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한 가족에게 서울시가 1년치 보험료를 지원한다. 보험 가입 신청은 올해 말까지 가능하지만 예산 조기 소진 시 거절될 가능성도 있다.DB손해보험은 또 디지털 펫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인 ‘핏펫’과 협업해 스마트폰 앱으로 유기견의 건강 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소변검사키트 ‘핏펫 어헤드’도 선착순 제공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서울시와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유기견 입양률을 높이고 ‘유기견 입양’을 새로운 반려동물 돌봄 문화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관련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호기 기자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유기견 입양 활성화를 위해 참여한 ‘2021년 서울시 유기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유기견의 질병, 상해,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유기견 입양률을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서울시가 추진해온 정책이다. 유기견 입양가족에게 제공되는 DB손해보험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은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보장하며 입양된 유기견이 타인의 신체나 반려동물에 피해를 입힐 경우 손해배상 책임도 함께 보장한다. 보험 기간은 신청일로부터 1년으로,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한 입양 가족에게 서울시가 1년치 보험료를 지원한다. 보험 가입 신청은 올해 연말까지 가능하지만 예산 조기 소진 시 거절될 가능성도 있다. DB손해보험은 또 디지털 펫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인 ‘핏펫’과 협업해 스마트폰 전용 앱으로 유기견의 건강 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소변검사키트 ‘핏펫 어헤드’도 선착순 제공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서울시와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유기견 입양률을 높이고 ‘유기견 입양’을 새로운 반려동물 돌봄 문화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관련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B손해보험은 2018년 ‘프로미 반려동물보험’과 ‘프로미라이프 아이 러브 펫보험’을 출시한 이래 매년 관련 상품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이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