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AI 반도체 기술 개발 사업 추진…정부 공모 2건 선정

광주시는 지역 기관들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 정부 공모 사업 2건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주관하는 '스마트가전용 AI SoC(System on Chip) 기술개발 사업' 공모에 광주테크노파크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NHN 컨소시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AI 반도체 실증지원사업'에 선정됐다.

AI SoC 기술개발 사업은 스마트 가전제품 기술개발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려는 것으로 2024년까지 국비 45억원, 지방비 10억원, 민자 22억원 등 77억원이 투입된다.

AI 반도체 실증지원 사업은 국비 22억원을 지원받아 2년간 인공지능·데이터 생태계 핵심인 반도체의 기술 개발과 활용을 활성화하려는 것이다.

손경종 광주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공모 사업을 통해 광주가 국산 AI 반도체 활용 거점으로 새롭게 부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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