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펜할리곤스 매장

<사진> 펜할리곤스 매장

향기로 기억과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메종 마르지엘라 프래그런스’와 브리티쉬 로열 퍼퓸하우스 ‘펜할리곤스’가 지난 30일 부산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 입점했다. 니치 향수와 향 테라피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두 브랜드가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하기로 한 것.

영국 왕실이 사랑하는 펜할리곤스는 1870년 설립자인 윌리엄 펜할리곤에 의해 시작됐다.

‘블렌하임 부케’는 1902년에 영국 옥스퍼그셔에 위치한 말버러 공작의 블렌하임 대저택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다. 펜할리곤스는 늘 주변의 다양한 장소와 순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예를들어 옷을 맞추러 양장점에 가도 그곳 특유의 패브릭 향에 끌려 향수를 제작했다. 그런 점에서 펜할리곤스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를 반영하며 지금도 창의적 유산과 영국적 위트, 그리고 브랜드 철학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의복과 액세서리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프래그런스 라인은 2012년에 탄생했다.

메종 마르지엘라의 창조적 과정을 재해석한 13종의 오 드 뚜왈렛 프래그런스는 기억과 연결되어 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영원한 기억이 그것이다. 각각의 향취는 이미지와 인상을 즉각적으로 불러일으키고 이와 동시에 집약된 무의식, 그리고 개인적인 기억들과 감정을 느끼게 한다.

한편 펜할리곤스는 부산 매장 확대 기념으로 모든 구매 고객에게 샘플을 증정하고 구매 금액별 각인서비스와 미니어처 향수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메종 마르지엘라 프래그런스 역시 구매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샘플 증정, 사진 인화 및 기프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스페셜 파우치와 미니어쳐 향수를 제공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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