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이 위한 한경 뉴스레터 '코알라'…화요일마다 찾아갑니다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 300만 명 시대. 한국경제신문이 코인 투자 실전에 도움이 될 정보를 담은 새 뉴스레터를 선보입니다. 매주 화요일 아침, 코린이들의 친구 ‘코알라’가 찾아갑니다.

모든 투자의 기본은 내가 투자하려는 자산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안 그래도 가격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 기본적인 정보도 없이 시작한다면 더 위험할 수밖에 없겠죠. ‘코인, 알고 투자하라’의 줄임말인 코알라를 한경 암호화폐 뉴스레터 이름으로 정한 이유입니다.

코알라는 한경 금융부 핀테크팀 기자들이 블록체인업계·학계·법조계 전문가들과 함께 만듭니다. 암호화폐 시장의 뜨거운 이슈와 배경, 전망을 꼼꼼히 짚어드립니다.

블록체인 책 샀다가 너무 어려워서 덮으셨다고요? 코알라는 쉽고 재밌습니다. 딱딱한 전문용어를 걷어내고 친절하게 설명해드립니다. SNS에 떠도는 소문에 흔들린 적 있으시다고요? 코알라는 믿을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뉴스도 한경이 만들면 균형과 품격이 다릅니다.

코린이 위한 한경 뉴스레터 '코알라'…화요일마다 찾아갑니다
11일 발행하는 코알라 1호에서는 알트코인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이더리움클래식, 비트코인캐시, 도지코인 등을 집중 분석합니다.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암호화폐 과세를 앞두고 올해 안에 코인을 증여한다면 세금 문제는 어떻게 되는지도 알려드립니다. ‘전문가 시각’에서는 다채로운 고정 필진이 산업의 흐름을 짚어드립니다. 이번주에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블록체인 전문가 김준영 변호사가 NFT(대체 불가능 토큰)를 구매했을 때 저작권과 관련한 쟁점들을 소개합니다. 한화자산운용과 함께 만드는 ‘차트 브리핑’에서는 뚝뚝 떨어지고 있는 비트코인 도미넌스(시가총액 점유율)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손꼽히는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암호화폐거래소 전문가들도 코알라에서 매주 만날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코알라는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한경닷컴 뉴스레터 코너(hankyung.com/newsletter)에서 ‘코알라’를 찾아 구독하기를 누른 뒤 이메일 주소만 남겨주세요. 오른쪽 아래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으면 구독 신청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이제 코알라는요, 화요일 아침마다 여러분의 받은편지함에 쏙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