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 현남면 지경리에 대규모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 시작됐다.

양양 지경 관광지 조성사업 착공…2025년 개장

강원도와 양양군, LF그룹은 4일 오후 지경리 국민여가캠핑장에서 지경 관광지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지경 관광지 조성사업은 해안에 숙박과 상업시설, 휴양시설로 구성된 체류형 복합리조트를 건설하는 것으로 2025년 1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4년 양양군이 민자유치로 사업추진을 시작한 이후 2016년 12월 LF컨소시엄과 투자협약을 했다.

2020년 12월 관광지 조성계획 승인에 이어 지난달 관광지 조성사업 시행 허가가 마무리됐다.

양양군은 2019년 관광지 인프라 구축 차원에서 리조트가 들어서는 일대에 폭 8∼10m, 길이 1㎞의 도로를 개설한 바 있다.

양양군 관계자는 "휴양과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지경 관광지 조성사업이 마무리되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주민 고용 창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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