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주가가 4일 홍원식 회장 사퇴 소식에 장중 10%대 급등했다.

이날 오후 2시 4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양유업은 전날보다 10.42% 오른 36만5천원에 거래됐다.

홍 회장 사퇴 발표에 급등하기 시작한 남양유업은 정오 무렵 장중 거래 상한선(28.4%)인 36만2천원까지 폭등하기도 했다.

남양유업은 지난달 13일 자사 요구르트인 불가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77.8% 저감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가 역풍을 맞았다.

홍 회장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이 모든 것의 책임을 지고자 남양유업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자녀에게 경영권도 승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징주]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사퇴에 급등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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