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는 전국적인 관광 명소인 '여수 밤바다'와 디지털을 활용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여수 밤바다' 더 아름다워진다…스마트관광도시 사업 추진

여수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1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사업에 선정됐다.

사업 선정에 따라 국비 35억원 등 70억원을 투입해 '밤바다와 디지털이 만나 반딧불로 경험하는 밤.디.불 여수여행'을 주제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스마트 관광의 5대 요소인 스마트 경험, 편의, 서비스,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현하게 된다.

이순신광장에서 낭만포차에 이르는 1.5km의 종포해양공원 일원에는 미디어 파사드와 드론 라이트쇼, 인터랙티브 버스킹 등을 통해 색다른 스마트 경험을 제공한다.

한·영·중 다국어서비스와 여행경로 추천, 예약 선주문·결제, 실시간 주차정보 제공 등을 담은 통합플랫폼도 개발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개별 여행객의 비중이 늘어나고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양질의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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