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계약의 불편함을 대체한 전자 계약 시장 활성화
-정부에서도 전자 계약 사용 장려해.. 전자 계약 시장 선점 넘보는 스타트업 ‘싸인톡’

지난해 12월부터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이 시행되면서 ‘서면’의 개념이 종이에서 전자문서로 확대되었다.

또한 고용노동부에서는 근로기준법,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 등 관련 법령을 토대로 전자근로계약서 가이드라인을 배포했다. 전자근로계약서의 작성, 교부, 보존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함으로써 노동시장 전반에 합리적이고 투명한 근로계약 체결 문화와 관행이 확산되도록 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많은 기업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자문서 솔루션을 도입하는 등 페이퍼리스(paperless) 시대로의 전환을 앞두고 있다.

이렇듯 전자 계약 시장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여러 국내 유수의 스타트업들이 전자 계약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싸인톡은 여타 다른 전자 계약 기업과 동일하게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계약을 체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지만 경쟁업체와 비교해 싸인톡은 그들만의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데, 바로 공인노무사가 직접 제작한 서비스라는 점이다. 해당 서비스에서 사용되는 각종 근로계약서 및 동의서 템플릿은 공인노무사가 직접 작성과 검수를 한다. 이처럼 싸인톡에서 제공하는 템플릿은 법적 안정성을 담보할 수 있으므로 사용자로서는 더욱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다.

추가로 기존에 회사에서 사용했던 계약서 양식 또한, 싸인톡의 자체 검수를 통해 문제가 없을 시에는 사용할 수 있다. 이렇듯 싸인톡은 소비자들이 우려하는 전자 계약의 보안성과 더불어 법적안전성까지 그들만의 차별점인 직업적 전문성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한다.

싸인톡 홍동우 매니저는 “얼마 전 자체 앱을 개발했다. 회사와 근로자는 앱을 통해 각종 계약서와 서류들을 주고받을 수 있다. 이는 현재 제공하는 서비스에 신속성과 편리함을 추가로 가져다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싸인톡은 본인들만의 장점인 계약의 안전성과 신속성을 앞세워 프랜차이즈 요식업체,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모바일 보험/서비스 업체 등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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