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정유공장이 수소 등 미래 사업 원료와 친환경 유틸리티까지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으로 탈바꿈한다.

현대오일뱅크는 미국 하니웰UOP와 ‘RE(신재생에너지) 플랫폼 전환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7일 발표했다. 화상으로 열린 체결식엔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대표와 브라이언 글로버 하니웰UOP 대표가 참석했다. 하니웰UOP는 에너지·석유화학 분야에서 세계 최다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김형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