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기장군
기장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도시농업과 유용 미생물 활용에 관심을 두고 있다.
[2021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② 부산·울산·경남·경북

기장군은 최근 도시화가 진행되며 인구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대도시 주변에 위치해 귀농·귀촌도 활발하며, 도시 농업과 친환경농업 수요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2018년 도시농업지원센터 지정과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았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2018년부터 3년간 도시농업관리사를 20명을 배출했다.
이들은 최근 도시농업 관련 각종 교육에서 강사 또는 보조강사로 활동하며 일자리를 창출 사업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센터는 박람회에서 친환경농업을 권장하는 차원에서 유용 미생물도 적극적으로 권장할 계획이다.
유용 미생물이란 자연계에서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에서 사람과 동물에게 해를 입히지 않으며 유익한 작용을 하는 미생물들을 말하며 대표적으로 고초균,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 등이 해당한다.
센터는 최근 무인보급기 설치와 찾아가는 유용 미생물 보급 캠페인으로 농업인뿐만 아니라 도시민들에게도 환영받고 있다.
박미진 기장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기장군 특산물과 원목 표고버섯, 자연숙성꿀, 화훼, 당근 등 귀농 귀촌했을 때 성공할 수 있는 품목을 중심으로 전시장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울산시 울주군
울주군은 청년과 퇴직 세대가 선호하는 귀농·귀촌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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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도농복합도시이며, 주거지에서 차를 타고 30분이면 도심지로 갈 수 있는 입지가 장점이다.
울주군은 사람이 돌아오는 따뜻한 곳을 만들고자 청년 창업농과 퇴직 세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위해 청년 창업농에게 영농정착을 지원하며, 마을 주민과 귀농인 유대 강화를 위해 재능 나눔 지원사업을 병행한다.
귀농·귀촌 희망자를 상대로 농촌체험마을과 연계한 농촌 정착 정보, 생활 체험을 할 수 있는 팜투어 등 정보와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초기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 지원과 영농기술 보급을 위해 영농기반 구축지원사업과 귀농인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한다.
또 농업 창업과 주택 마련 자금 융자를 지원해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는다.
2019년 한 해 동안 울주에 정착한 귀농·귀촌인은 66가구 80명에 이른다.
귀농 추천 품목은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시설 하우스 내 밭작물 등이다.
김효정 울주군 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 담당은 "귀농·귀촌을 원하는 도시민이 위화감 없이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며 "귀농하기 좋은 울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경남도
경남도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도내 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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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귀농인 안정 정착지원사업,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위한 단기 교육과정인 귀농사관학교 운영, 귀농인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자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대표적인 정책이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 실행 전 도시민들이 농촌에 장기간 거주하면서 일자리와 생활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한다.
사업 참가자는 마을별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체험, 주민교류, 지역탐색 등 농촌 전반에 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별도 참가비 없이 2개월에서 최장 6개월의 주거 및 연수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월 15일간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하면 30만원의 연수비도 받을 수 있다.
도내 10개 시·군(밀양·의령·창녕·고성·남해·하동·산청·함양·거창·합천) 15곳의 운영 마을이 선정돼 있다.
참가희망자는 귀농귀촌종합센터 누리집(www.returnfarm.com)에서 참가 자격과 마을별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경남도 농업정책과(☎055-211-6235)로 하면 된다.
도는 이번 '2021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연상 도 농업정책과장은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의 본격 추진과 박람회 참가 등을 통한 맞춤형 정보 제공으로 귀농·귀촌 희망자가 귀농·귀촌 전에 농촌 생활을 잘 이해하고 경험하도록 함으로써 성공적으로 농촌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남 밀양시
경남 밀양은 농작물 재배에 적합한 천혜 기후 여건과 사통팔달의 지리적 장점을 갖춰 귀농·귀촌에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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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은 남부지방에 위치해 겨울철 따뜻하고 태풍·냉해로부터 안전하다.
신대구부산고속도로와 국도 24·25호선이 연결돼 창원(41.8㎞), 울산(68.5㎞), 부산(60.8㎞), 대구(56.3㎞)까지 1시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귀농·귀촌인 출신 지역도 부산, 창원, 김해 등 다양하다.
또 KTX를 타면 서울에서 2시간 20여 분 소요된다.
명품 꿀맛 얼음골 사과, 국내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들깻잎, 딸기로 잘 알려져 있고 청양고추, 명품 대추, 밀양 한천(젤리) 등 다양하고 우수한 특산물이 전국에서 명성을 얻고 있다.
밀양시는 귀농인의 성공적인 지역 생활 정책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우선 올해부터 농업기술센터 내에 귀농·귀촌 담당 조직을 신설해 미래 귀농·귀촌에 대비하고 있다.
귀농인 상호교류 증진 및 유대강화를 위해 '귀농·귀촌인 지역주민 초청행사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귀농·귀촌인과 마을주민 간 관계 개선 및 화합의 장을 제공해 지역 정착률을 높이고 마을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다.
이웃 주민 초청에 드는 식비, 다과비, 기념품 제작비 등 비용을 가구당 60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선진 농업인을 매칭해 주는 현장 밀착형 지원 서비스인 '귀농인 멘토링제 지원사업'도 시행 중이다.
하영상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밀양은 농업을 위한 천혜의 조건이 있어 사과, 풋고추 등 고소득 작물이 잘 자란다"며 "귀농을 하면 소득이 보장되는 지역이다"고 자랑했다.

◇ 경남 고성군
경남도 중남부에 위치한 고성군은 동쪽에 창원시, 북쪽은 진주시, 서쪽은 사천시, 동남쪽은 통영시 등 농수산물 주 소비지에 둘러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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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은 남해의 청정해역 한려수도에 접해 있다.
여기다 사계절 온화한 기후, 풍부한 일조량, 비옥한 토양에다 전폭적인 행정지원까지 받을 수 있는 귀농·귀촌 최적지다.
유기농 참다래, 방울토마토, 단감, 취나물, 옥수수 등이 손꼽히는 농작물이다.
고성군은 천혜의 자연조건에 더해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하도록 다양한 귀농·귀촌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귀농지원센터를 운영해 귀농·귀촌인 조건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해 준다.
농사 경험이 없는 도시인들이 주말을 이용해 직접 텃밭을 가꾸며 농촌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귀농귀촌 주말농장', 영농기반 마련이 어려운 청년농업인들을 겨냥한 '경영실습 임대농장', 귀농 전 임시로 거주할 수 있는 '귀농인의 집'을 운영한다.
귀농·귀촌인지 영농기술을 빨리 습득하도록 각종 재배기술을 가르치고 농업경영교육도 해 준다.
또 귀농가구에 영농비·창업비, 주택구매비용을 저리 대출로 지원하는 등의 방법으로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는다.
귀농귀촌인이 지역민과 유대를 증진하는 행사도 계획 중이다.
여창호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귀농·귀촌인과 지역민과의 화합의 장 마련으로 귀농·귀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해소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남 남해군
남해군은 곳곳에 보물들이 반짝이는 보물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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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삶과 전통을 대표하는 가천다랭이마을, 전국의 3대 기도처 보리암이 있는 금산, 파독 광부·간호사의 이야기를 담은 독일마을, 인생샷 명소로 유명한 섬이정원, 돌창고, 장항숲 등 관광명소에는 관광객 발길이 1년 내내 이어진다.
2020년 12월 말 기준 인구는 4만2천958명이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37.8%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이지만 타지에서 온 젊은이들이 곳곳에서 재능에 맞게 음식점, 책방, 상점 등을 운영하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남해로 귀농·귀촌해 온 인구는 1천217가구 1천841명으로 전년보다 1.8배 증가했다.
20∼50대가 60% 이상을 차지한다.
남해군은 귀농인에게 최고 3억원의 영농창업자금 융자를 지원하며, 주택을 사거나 신축할 수 있도록 최대 7천500만원을 융자해준다.
또 2인 이상 가구가 남해에 머무르며 귀농·귀촌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귀농인의 집 14곳을 운영 중이다.
강홍주 남해군 정착지원팀장은 "이번 박람회 등을 통해 많은 이들이 남해로 귀농·귀촌하는 이유를 알릴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지원으로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북도
경북도는 올해 귀농 분야 5개 사업에 약 53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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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 농촌 유치 등 유입단계부터 농업 창업, 주택구매 등 초기·정착 단계를 거쳐 농어촌진흥기금지원 등 안정 단계까지 단계별로 구성해 맞춤형으로 돕는다.
경북도는 2009년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귀농인 지원 조례'를 제정해 본격적인 귀농인 유치에 나섰다.
최근에는 더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이원화된 귀농, 귀어 조례를 통합 개정 중이다.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귀농·귀촌 유치지원 공모사업에 17개 시·군이 선정돼 국비 25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국비 사업에 신규로 추가된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최장 6개월 동안 농촌에서 생활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영주와 영천의 체류형 농업 창업지원센터, 각 시·군 귀농인의 집과 연계해 도시민 유치에 더 힘을 쏟을 방침이다.
도는 2004년부터 16년간 귀농 가구 전국 1위를 고수하며 2025년까지 귀농인 5만명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 청년 농촌창업 지원정책, 수요자 중심 교육, 다양한 고소득 작물 소개 등 귀농 1번지의 매력을 중점 홍보한다.
유재상 경북도 농업정책과 농촌인력복지 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저밀도 농촌 생활에 관심이 높아진 데다 경기침체로 귀농·귀촌에 관심을 두는 도시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적극적인 귀농 정책 홍보와 효율적인 귀농 정책 지원으로 귀농 1번지의 위상을 지속시키겠다"고 말했다.

◇ 경북 포항시
포항시는 올해 귀농·귀촌인 지원 9개 사업에 4억원을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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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농업 창업 및 농가주택 지원 융자사업, 귀농인 정착지원, 영농기반 조성지원 등 보조사업을 한다.
또 올해 신규로 귀농·귀촌인 이사비용과 임시거주지 임대료 지원, 귀농인의 집 조성, 농촌에서 살아보기 등 사업을 한다.
신규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과정으로 귀농·귀촌인 마을주민 화합 과정을 추진한다.
매년 증가하는 지역주민과 갈등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정착과 농촌인구 증가에 힘쓸 예정이다.
초기 귀농·귀촌인이 겪는 어려움 가운데 하나인 정보와 교육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아카데미를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한다.
기본적인 소양부터 전반적인 농업 관련 정보 등 초기 귀농·귀촌인에게 필수적인 과정으로 구성한다.
시는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과 귀농인의 집 2곳 조성으로 전입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의 임시 거주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귀농·귀촌 종합상담센터도 만들고 전문 상담 인력을 배정해 더 체계적이고 많은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기존 철강 도시 이미지 제고뿐만 아니라 살고 싶은 귀농·귀촌 명품도시 이미지 확립을 위한 다양한 정책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차민석 포항시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 담당자는 "인구문제와 함께 농촌 활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살고 싶은 귀농·귀촌 명품도시'라는 슬로건으로 경북 귀농 1번지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북 경주시
경주시는 2021년 귀농 지원 13개 사업에 4억6천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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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창업 및 농가주택 구매 융자사업, 이사비용 지원, 영농정착 지원 등 기존 사업뿐만 아니라 임시거주지 임대료, 주택 수리비, 경영 활성화 이자 지원 등 귀농인 수요에 맞춰 신규사업을 발굴해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청년 농업인을 위한 자립기반 구축,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 청년 농부 육성과 농업 창업 기반 지원 등 사업을 한다.
매년 경주농업대학 귀농·귀촌 과정을 개설해 농업의 전반적인 현황과 귀농에 대한 정보와 이해, 다양한 작물의 기초기술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2019년 귀농 지원 상담센터를 개설해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도시민 농촌 유입을 지원하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에 선정돼 국비 3억2천만원을 확보했다.
경주는 인구의 15%가 농업인구로 경북에서 농가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와 농촌 복합지역이다.
주요 특산물은 토마토, 체리, 버섯, 이사금 쌀, 천년한우가 있다.
벼 재배면적은 도내 1위, 한우 사육두수는 전국 3위, 버섯은 전국 생산량의 20%를 차지할 만큼 농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도시다.
이효석 경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교육훈련팀장은 "귀농 정착 1번지 육성을 목표로 귀농인 유치와 안정적인 정착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에서는 예비 청년 농업인을 중점 대상으로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미래 농업의 가능성과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 김천시
김천시는 첨단 스마트팜 및 실증연구단지 조성, 시설 과수재배 환경개선, 청년 농업인 육성지원, 농·축산물 브랜드 개발, 퇴비 전문 유통조직 지원 등 선도농업 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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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적 농업육성, 맞춤형 중소형 농기계 지원,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 사업(FTA 기금사업), 농업 에너지 이용 효율화 사업 등 고품질 소득작물 생산기반 확충과 환경변화에 대응한 농업시책을 펼친다.
귀농교육과 전문 상담, 맞춤형 귀농 정착 지원사업, 농업창업 및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정부 융자사업, 도 단위 융자사업인 귀농인 농어촌진흥기금지원 등도 한다.
또 체계적인 유통시스템 구축을 위한 농산물 유통타운 조성, 농산물가공 교육센터 건립, 신선 농산물 예비수출 단지육성, 포도 신품종 수출 전문단지 조성 등 다양한 수출, 유통, 마케팅 정책을 추진한다.
김천시 귀농·귀촌 지원센터를 김천시 귀농연합회에서 주관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6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김천시 귀농연합회는 시골 생활이 막막한 귀농인의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 귀농·귀촌 홍보, 도시민 초청 체험행사, 동아리 활동 등을 하고 있다.
김천은 포도, 자두, 참외, 호두, 양파, 감자, 방울토마토 등 농산물 생산량이 전국 10위권에 들며 '과일의 천국'이라 불린다.
김수연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기획귀농팀 주무관은 "올해 농업 예산은 전체의 14.8%로 경북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건설,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 경북 영주시
영주시는 서울과 1시간 40분대, 부산과 2시간대로 대도시 접근성이 좋으며 정감록이 인정한 전국 10승지 중 제1승지로 지리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사람이 살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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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한우, 도라지, 생강, 풍기 인삼과 인견 등 고소득 농특산물은 전국 최고로 평가받는다.
또 영주농산물유통센터, 풍기인삼농협, 영주축협, 경매 우시장 등 튼튼한 유통 인프라와 풍기인삼시험장, 축산기술연구소, 산림 약용작물연구소, 과수 시험장 등 풍부한 연구·기술개발 인프라를 갖춰 귀농·귀촌의 최적지로 손꼽힌다.
농업창업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체류 공간과 영농기술을 지원하고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체류형 농업창업 지원센터를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체류형 농업창업 지원센터인 소백산 귀농 드림타운은 2016년 6월 10일 개관했다.
땅 2만9천900㎡에 80억원을 들여 체류형 주택 30가구(원룸 18가구·투룸 12가구), 교육관, 텃밭, 실습농장, 시설하우스, 창고, 강당 등을 갖췄다.
영주는 소백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 콩 세계과학관, 국립산림치유원, 무섬마을 등 관광 명소가 많다.
김형호 영주시 농정과수과 귀농귀촌팀장은 "귀농·귀촌의 꿈을 이루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영주가 제2의 고향이 되도록 하겠다"며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 영천시
영천시는 귀농인 정착지원, 귀농·귀촌인 영농정착 교육비 보상 등 사업을 추진하고 귀농·귀촌 센터 운영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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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귀농·귀촌인 기초교육, 신규 농업인 현장실습 등 과정을 개설해 단계별 교육을 진행한다.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으로 전원생활 체험학교, 집짓기 학교, 귀농 투어 등 실제 귀농생활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천은 과수 재배에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진 지역으로 품목, 재배면적이 커 과일의 주산지다.
총가구 수의 24%인 4만7천110호가 농가로 주력 품목인 포도, 복숭아 등 재배면적은 각각 2천43㏊, 1천366㏊로 전국 2위권이다.
풍부한 일조량과 특유의 적은 강수량으로 과일 품질이 좋으며 특산물을 이용한 와인 사업이 활성화돼 있다.
타 자치단체보다 한발 앞서 2008년부터 귀농 교육을 시작했고 2009년 12월 귀농인 지원조례 제정으로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2014년에는 귀농·귀촌 TF를 구성하고 귀농·귀촌 센터를 여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병삼 영천시 농촌지도과 귀농·귀촌팀장은 "풍부한 일조량과 적은 강수량으로 포도, 복숭아 등 생산량이 전국 최고"라며 "청년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품목별 재배교육과 영농상담을 진행하고 고부가가치 첨단농업을 이끌어갈 젊은 인재 유입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 경북 문경시
문경시는 초기 영농비용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매, 귀농·귀촌 맞춤형 정착, 마을 주민 초청행사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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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예비 귀농인에게 지역 빈집을 활용해 임시 생활공간을 마련해주는 귀농인 보금자리를 운영한다.
귀농인 경영컨설팅, 소득작물 재배 시범 포장 운영, 체험농장 임차료도 지원한다.
영농 초기 작목 선택 등 불안 요소를 해결하기 위한 다품종 체험농장 임차료를 지원하고 청년 농업인 정착과 성장을 위해 표고버섯 스마트 재배단지, 미나리 시범단지를 임대·운영한다.
문경에서 최근 3년간 2천626가구, 3천303명에 이르는 귀농·귀촌인이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했다.
지난 한 해 동안 1천164가구, 1천399명이 전입하는 등 맞춤형 지원시책이 성과를 내고 있다.
문경은 문경새재도립공원을 비롯한 용추계곡, 쌍용계곡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백두대간을 근간으로 하는 주흘산, 대야산 등 명산이 즐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지리적으로는 국토의 중심에 있어 전국에서 접근이 쉽다.
앞으로 중부내륙 고속철도가 개통하면 명실상부한 사통팔달 철도교통의 중심지로 탈바꿈한다.
송영복 문경시 농촌개발과 농촌지원팀장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소득증대를 위해 새로운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며 "특색있는 소득작목을 발굴해 보급하고 소자본, 노동 절감 가족 중심형 농업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 의성군
의성군은 6개 시·군과 근접해 교통이 발달해 있고 저렴한 토지가격, 작물 재배에 적합한 토지와 기후조건으로 귀농·귀촌인에게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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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사과, 자두, 복숭아, 쌀, 고추, 마늘 한우 등 고품질 농축산물을 자랑한다.
의성군은 예비 귀농인이 영농 준비기간 거주할 수 있는 귀농인의 집 14곳, 가족 단위 예비 귀농인이 직접 농사를 짓고 거주할 수 있는 귀농 체험 마을 5개 동, 체류형 임대주택 25가구 등을 운영 중이다.
영농기술이 미흡해 어려움을 겪는 초기 단계 귀농인을 위해 선도 농가와 연수 농가 일대일 멘토·멘티 교육 등 안정적인 연착륙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영농정착지원금 지급),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창업지원 사업 등을 하고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각종 품목별 재배 교육 및 영농 상담을 한다.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 살기 좋은 의성으로 오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적극적인 귀농·귀촌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최근 3년 동안 귀농·귀촌 인구는 3천174명, 연평균 1천명으로 귀농·귀촌의 1번지로 급부상했다.
김수경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장은 "귀농인 순위 전국 2위로 사람이 돌아오는 농촌, 활력 넘치는 의성을 만들기 위해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는 정책 개발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북 청송군
청송군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9년 연속 수상한 명품 사과의 고장으로 우수한 환경, 지리적 조건으로 타고난 사과 품질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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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과수농가의 노력으로 최고의 사과를 생산하고 청송사과유통센터 등 견고한 유통 인프라와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연구·지원으로 '최고의 사과 생산 고장'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청송군은 귀농·귀촌 정보센터를 운영하며 귀농·귀촌에 대한 상담 및 지원 정책 등을 안내해준다.
주기적인 교육 과정을 개설해 귀농에 필요한 이론과 기술도 제공한다.
귀농인 지원사업을 통해 초기 농부의 안정적인 농업 경영과 정착을 돕는다.
영농정착금, 주택 수리비, 농지구매 이자, 농지구매에 따른 세제, 귀농학교 수강료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농업인에 대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청송은 무공해 청정지역이며 전체면적의 80% 이상이 임야로 풍부한 산림자원을 보유한 산악스포츠, 휴양·관광산업에 최적인 농촌지역이다.
경북 제일의 명산으로 불리는 주왕산국립공원은 청송을 포근히 감싸고 있으며 주왕산의 계곡은 한 폭의 수채화 같아 보는 이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선물한다.
서울, 인천 등 대도시와 2시간대, 대구나 포항 등과 1시간대 거리에 있어 도시와 접근성이 좋다.
심창환 청송군 농정과 농정기획팀장은 "귀농·귀촌인이 정책 지원을 받고 지역사회와 교류, 화합으로 농촌 생활이 더 풍요로워지기를 바란다"며 "행복한 귀농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 영양군
영양군은 올해 귀농인 정착 지원, 농가 및 주택 수리비 지원 사업으로 34개 귀농 농가에 영농 정착을 위한 기반시설, 농기계, 주택 수리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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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 초기에 겪을 수 있는 영농 자금 부족에 대응할 수 있도록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매 지원사업, 귀농인 농어촌진흥기금과 같은 융자 지원사업도 한다.
예비 귀농인의 유입을 위해 귀농·귀촌 정보센터를 운영하고 기초·심화 과정의 영농교육, 찾아가는 귀농 설명회 등을 계획 중이다.
농업기술센터와 귀농·귀촌 정보센터에서는 귀농·귀촌인을 상대로 컨설팅을 하고 신규 농업인 영농기술교육과 현장실습 교육, 귀농학교와 같은 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서의 차와 일교차가 큰 기후와 식양토를 비롯해 고추 재배지로서 가장 좋은 조건을 갖춰 전국 으뜸 고추를 생산한다.
또 산지의 장점을 통한 고랭지 사과, 양질의 산나물도 생산한다.
귀농 지원 정책의 추진으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영양군의 귀농·귀촌 가구 수는 연평균 369가구다. 2020년의 경우 전체 전입인구 1천25가구 가운데 54%에 해당하는 554가구가 귀농·귀촌으로 이주했다.
영양은 86%가 산지로 이루어진 지역이다. 면적의 9%에 해당하는 농경지 역시 73%가 밭인 산간 오지에 해당한다. 그만큼 깨끗한 공기와 빛 공해가 없는 청정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권규범 영양군 유통일자리과 귀농정책팀장은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홍보해 예비 귀농·귀촌인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경북 영덕군
영덕군은 도시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맑은 공기와 동해안의 깨끗한 바다 등 청정자연을 느낄 수 있는 깨끗한 관광 도시로, 젊은 귀농·귀촌인이 꾸준히 찾아오는 희망찬 도시로 변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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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은 도시민을 유치하기 위해 2019년 도시민 유치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귀농인 정착지원 사업으로 농업기반시설과 이사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귀농인 현장실습 교육 및 멘토링 지원사업, 귀농인 아카데미 등 교육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시행한다.
귀농 초기 부족한 영농자금 문제를 해소해주기 위해 농어촌 진흥기금(융자), 귀농 창업 및 주택구매 지원사업(융자)을 하고 있다.
귀농·귀촌 연합회가 결성돼 서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화합을 다지고 있다.
귀농 가구는 최근 5년간 302호(453명), 귀촌 가구는 3천527호(4천749명)이다.
강민호 영덕군 농축산과 농업정책팀장은 "영덕의 특산품인 복숭아, 해방풍, 시금치 등 수익을 창출하는 농산물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홍보해 도시민을 유치하겠다"며 "다양한 귀농 지원사업과 영농교육으로 도시민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 청도군
청도군은 귀농인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매, 귀농인 정착장려금, 주택 수리비, 마을주민 초청행사, 귀농인 재능 기부활동 지원 등 12개 사업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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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고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 월급 받는 청년 농부, 가업승계 우수농업인 정착 등을 지원한다.
또 농민사관학교에 귀농 영농교육, 청도반시 아카데미, 복숭아 아카데미 등 6개 과정에 160명을 모집해 귀농교육과 선진 영농 기술교육을 하고 있다.
주요 특산물로는 전국 유일의 씨 없는 감 청도반시, 신선이 먹는다는 청도 복숭아, 청정 한재 미나리, 과즙과 향이 풍부한 청도 딸기와 산딸기, 모과, 버섯 등이 있다.
청도는 대구, 부산, 울산, 경남, 경북의 7개 시·군과 인접해 고속도로와 철도, 국도 등이 지나가는 교통의 요충지다.
지명처럼 산이 푸르고 물이 맑으며 인정이 두터운 삼청의 고장이다.
손영태 청도군 농정과 귀농·귀촌팀장은 "농촌의 새로운 활력을 귀농과 청년 농업인 육성에서 찾고 있다"며 "올해는 귀농·귀촌 유치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만큼 더 다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 고령군
고령군은 농촌지역 출산율 저하와 고령화,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감소한 농촌인구로 저하된 농촌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귀농·귀촌 정책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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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희망자가 일정 기간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 체험 후 귀농하도록 돕고자 임시 거처인 귀농인의 집 14곳을 운영 중이다.
귀농인의 집은 영농기술, 주거 등 진입 초기 부담을 덜어주고 조기 정착과 안정화에 큰 도움을 준다.
도시민 유치와 귀농·귀촌을 연계한 도시민 농촌 유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주 의향 단계부터 이주 준비와 실행, 정착 단계까지 돕는다.
대도시보다 상대적으로 낙후한 농촌지역에 귀농인의 다양한 재능을 나누도록 유도해 농촌 마을 활력과 주민 삶의 질 향상, 귀농·귀촌인의 지역 융화를 도모한다.
최근 5년간 귀농인 농촌 재능 나눔에 1천800여명이 참여했다. 120여개 마을이 나눔의 혜택을 받았다.
정철주 고령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귀농·귀촌담당은 "도시경제 위축과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 삶의 가치 다양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귀농·귀촌인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러한 상황을 새로운 기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 성주군
성주군에서 생산되는 참외는 전국 최고의 품질과 최대의 생산량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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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농작물 재배에 관련된 기술과 토양검정, 농기계 임대, 미생물 공급 등의 편리하고 실용적인 영농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농산물을 가공해 부가가치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을 추진하며 귀농·귀촌 정보센터를 구축해 심도 있는 종합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귀농·귀촌 홍보 및 박람회 참가 등으로 인구 유입에 힘쓴다.
올해 귀농·귀촌 유치와 귀농인 정착 지원사업을 하고 신규 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매 지원 등을 한다.
귀농·귀촌인이 성주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을 방침이다.
2016년부터 5년간 성주군으로 유입된 귀농·귀촌 인구는 7천734명으로 특히 최근 2∼3년간 귀농·귀촌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참외 재배를 위한 청·장년층 인구 유입으로 지역이 활기를 띤다.
이태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귀농경영팀장은 "귀농인의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북 예천군
예천군은 2021년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으로 현장실습뿐 아니라 정착 초기에 겪을 수 있는 영농 자금 부족에 대응할 수 있도록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귀농인 농어촌진흥기금과 같은 융자 지원사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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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귀농인 빈집수리비, 귀농인 이사비용을 지원하고 마을주민 초청행사 등에도 힘을 쏟는다.
체계적인 귀농지원과 함께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도시민 농촌유치지원 공모사업 등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예천으로 유입된 귀농·귀촌인은 2천16가구에 3천386명이다.
매년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인다.
예천은 경북 북부 소백산맥 남쪽의 낙동강 상류에 자리 잡은 분지 중 하나에 해당하며 동쪽은 안동시·영주시, 남쪽은 의성군·상주시, 서쪽은 문경시와 접하고 북쪽은 충북 단양군과 경계를 이룬다. 북부에는 소백산맥과 그 지맥이 뻗어내려 산지가 많다.
또 경북도청 신도시를 유치해 침체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다.
장진 예천군 농정시책팀 주무관은 "전국 어느 도시나 2시간대에 접근할 수 있는 요충지이면서 소백산 산간지와 낙동강 내성천의 평야 지대가 잘 어우러진 친환경 농업지역이다"며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맞춤형 지원정책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 봉화군
봉화군은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2008년 귀농인 지원조례를 제정해 이사비용, 정착장려금 등 귀농인 지원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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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교육 및 버섯 학교 등 초기 안정적인 연착륙을 유도하는 사업도 운영 중이다.
귀농·귀촌 교육은 기초, 심화 두 과정을 운영하며 귀촌 희망자에게 전원생활 전반에 관한 교양 강좌를, 귀농 희망자에게는 영농 기술 및 영농 체험 실습 강좌를 제공한다.
또 힐링, 경치, 소득 등 차별된 주제로 도시민 유입을 유도하는 테마 전원 주택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이와 연계해 버섯 배지센터와 재배단지를 대규모로 만들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소득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봉화는 전체면적의 83%가 산지로 이뤄져 청정 자연환경의 고랭지 농산물 재배에 특화된 지역이다. 일교차가 커 당도가 높고 품질이 좋은 농산물을 생산한다.
송이, 한약우, 사과, 고추, 수박 등이 주요 특산품이다.
귀농·귀촌 인구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4천300여명으로 전체 인구의 13%가 넘는 큰 비중을 차지한다.
박천근 봉화군 전원농촌개발과 전원생활지원팀장은 "귀농인과 지역민이 화합해 모두가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고 차별된 지원사업과 정착 기반 마련에 더 노력하겠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도시민에게 천혜의 청정 자연환경을 가진 귀농 최적지 봉화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 울릉군
울릉군은 2020년도부터 귀농·귀촌 유치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도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으로 2억9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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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 내용은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 귀농인 농기계 보급지원, 농업기반 조성, 귀농인 집수리 정착지원, 농업기술 및 울릉섬 바로 알기 교육 등이다.
울릉군은 섬이라는 특성과 농업 기간이 짧아 귀농·귀촌인이 연중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고 부동산 거래가 활발하지 않아 주거 및 토지에 대한 정보를 얻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에 울릉군은 일자리 및 빈집·빈땅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더 다양하고 폭넓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농업·농촌을 미리 체험해 보고 이주를 결정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를 리모델링하고 있으며 하반기 전문 상담 인력을 배치하여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일권 울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울릉으로 귀농·귀촌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지원사업을 많이 홍보해 도시민과 청·장년층의 울릉 이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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