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벤트가 금일 새벽2시부터 약 한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새로운 디자인의 아이맥과 뉴 아이패드프로 에어태그, 새로운 컬러의 아이폰12, 미니 퍼플이 공개됐다.

이번 이벤트에서 아이맥은 얇아진 디자인과 M1칩셋이 탑재되고 색상도 실버 단일에서 블루 그린 핑크 실버 옐로 오렌지 퍼플로 6가지 컬러로 출시될 전망이다. 전원포트는 자석으로 붙는 커넥터로 변경되고 해상도는 4.5k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공간감이 살아있는 한쌍의 우퍼 스피커와 포스캔슬링으로 진동을 최소화하고 새로운 매직키보드에는 터치 아이디가 추가 되 금융인증 등 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아이패드 프로는 12.9인치와 11인치 두가지 모두 미니 LED가 적용 되 최대 100만대1의 명암비가 적용되고 12.9인치는 HDR 1000니트 밝기를 11인치는 최대 600니트의 밝기를 지원한다. P3의 넓은 색영역과 120Hz가변주사율은 그대로 적용된다. 1만개이상의 미니 LED가 적용되며 가격상승을 걱정하는 여론이 있었으나, 아이패드 프로 라인업에도 M1칩이 탑재되며 전성비가 상향되면서도 가격은 동결수준에 머무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폰12와 미니에는 새로운 퍼플 컬러가 출시되며 여심을 사로잡는 컬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당제품은 4월30일 출시된다. 에어태그는 에르메스 에디션과 함께 공개됐고 키링과 같은 액세서리도 함께 출시된다. 에어태그는 T1칩이 탑재된 아이폰과 연동해 최대 1년간 배터리가 유지되고 반려견, 가방, 노트북 등 분실 위험이 높은 제품에 부착함으로 위치추적을 통해 분실제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 이후 애플의 차기 신제품의 가격상승이 적거나 없는 수준으로 확정되며 올 하반기 출시될 아이폰13 시리즈도 가격이 동결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따라 기존 신제품을 서둘러 소진해 신제품 출시전 기존 재고를 털어야 하는 입장에 놓인 유통망에서는 기존 아이폰시리즈의 재고를 발빠르게 소진하기위해 재고소진 정책을 펼치고 있다.

아이폰11과 아이폰11 프로는 한차례 출고가인하를 단행하고 이동통신3사중 가장 많은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SK텔레콤은 공시지원금을 40만원대 이상으로 상향하며 유통망 등의 보조금을 받을 시 최저 2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사나폰(https://cafe.naver.com/lovebooks3)에서는 아이폰11 64모델은 2만원대부터 아이폰11 프로는 최저 20만원대부터 판매에 나섰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애플의 신형 아이폰에 대해 소비자의 가격동결 기대가 커짐에 따라 기존재고를 발빠르게 소진해야 하는 유통망에서는 몸값인하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한편, 최근 출시된 아이폰12와 아이폰12미니는 출시직후부터 가격인하에 나서 각각 20만원대 1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이 합작 개발한 갤럭시퀀텀2는 스냅드래곤855+ 칩셋, 120Hz주사율을 탑재하고 69만원대로 출고가를 책정하고 할인판매에 돌입해 맞불을 놓고 있다.

갤럭시퀀텀2는 양자보안 기술을 적용 소비자 정보보호를 강점으로 마케팅에 나섰지만, 소비자들 사이에선 가성비 끝판왕 이라는 명칭으로 불리우고 있다. 해당 제품은 현재 10만원대로 프로모션이 한창 진행중이다.

아이폰11 할인 구매와 아이폰12 시리즈 프로모션(https://cafe.naver.com/lovebooks3/119451), 갤럭시퀀텀2 10만원대(https://cafe.naver.com/lovebooks3/140106) 구매의 세부 내용은 네이버카페 사나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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