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투썸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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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투썸플레이스는 홈카페 브랜드 ‘에이리스트’ 및 원두 제품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1' 패키지 부문에서 본상 2개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에이리스트' 디자인은 브랜드 철학를 담은 그래픽 모티프와 제품의 아로마와 플레이버를 표현한 그라데이션 스퀘어를 조화롭게 구성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수상작인 '투썸 원두 봉투 패키지' 디자인은 브랜드 핵심 디자인 요소인 스퀘어 형태를 중심으로 원두 블렌드별 특성을 체계적으로 표현한 점을 인정받았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지난해 레드닷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수상에 이어 올해 연이어 수상하는 결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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