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2시, 두번째 장편소설 ‘얼굴’로 독자들과 심도 깊은 교류 맺어

성형외과 전문의이자 소설가로 활약 중인 김유명 작가가 오는 4월 24일 토요일 2시 대학로 흥사단에서 도산아카데미 LBT(Dosan Academy’s Learning By Teaching)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 김유명 작가는 두번째 장편소설 ‘얼굴’을 중심으로 독자들과 함께 얼굴 알리기, 얼굴 변화시키기, 얼굴 숨기기 등 얼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유명 작가는 영화화 계약까지 맺은 첫번째 소설 ‘마취’에 이어, 작가 본인의 본직인 성형외과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작품화한 ‘얼굴’(가쎄출판사 출간)을 출간했다.

소설 ‘얼굴’은 세상에 얼굴을 알리고 성공하려는 성형외과 의사가 겪는 정체성 위기, 성공과 좌절 그리고 다시 찾은 생의 의미를 담아낸 작품이다. 김유명 작가는 대부분의 현대인이 겪는 욕망과 좌절, 성공한 후 익명성을 잃은 사람들이 다시 잊히고자 하는 욕구를 속도감 있는 전개로 그려냈다.

도산아카데미 관계자는 “성형수술이나 개인의 정체성 문제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이번 강연은 소설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뿐만 아니라 저자와 흥미로운 교류와 소통을 맺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도산아카데미 LBT는 대학로에 위치한 흥사단 본부 3층 강당에서 4월 24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강의 신청은 4월 20일 화요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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