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시총 가장 많이 늘어난 기업은 '○○○'

올 들어 국내 주식시장 상장사들의 시가총액이 84조원 가량 불었다. 네이버(337,500 -1.60%)가 올 1분기 시총이 가장 큰 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한 전체 기업 2385곳의 시가총액(우선주 제외)은 올해 초(1월4일) 2327조원에서 3월 말(3월31일) 2411조원으로 84조원(3.6%) 불어났다.

올해 1분기 시가총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기업은 네이버였다. 네이버는 해당 기간 48조1000억원에서 3월 말 61조9000억원으로 13조8000억원(28.7%) 증가했다. 이 밖에도 카카오(109,500 -3.10%) 기아(81,800 -1.56%) KB금융(58,800 +0.68%) 등의 시총이 5조원 넘게 급증했다.

이송렬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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