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8일 해외 바이어와 잠재적인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방식을 결합한 홍보 마케팅을 펼쳤다.

경기관광공사, 외국인 대상 '온·오프라인 관광마케팅' 시동

이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경기 온라인 트래블 마트'(Travel Mart)는 관광업계의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해외 13개국 바이어를 대상으로 온라인 상담회와 생방송 토크쇼 등으로 진행됐다.

도내 관광업계 36개사는 센터 내 컨벤션홀에 마련된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13개국 140개 여행사(바이어)와 관광객 유치, 상품 판매 등에 대해 온라인 상담을 했다.

센터 이벤트홀에 마련된 방송 스튜디오에서는 가수 황치열과 재한 중국인 인플루언서의 사회로 온라인 경기관광 토크쇼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와 동시에 중국 상하이,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소재 경기관광공사 해외사무소에서는 해외 바이어 70개사를 현지 행사장에 오프라인으로 초청해 경기관광 홍보 설명회를 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관광업계의 해외 네트워크 회복을 위해 마련했다"며 "코로나 이후 관광산업의 조기 정상화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관광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관광공사, 외국인 대상 '온·오프라인 관광마케팅' 시동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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