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올해 전국 34개 지역 3000여 농가와 5492㏊(54.9㎢) 규모의 계약재배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약 16% 늘었다. 축구장 80개 크기다. 계약재배는 농가와 기업의 상생 모델이다. 농가는 계약재배를 통해 가격 등락 등 환경 변화에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기업은 고품질 농산물을 대량으로 확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