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려대학교 옥용식 교수

▲사진 : 고려대학교 옥용식 교수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옥용식 교수는 올 4월부터 고려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원장 이우균), 환태평양대학협회(APRU), K-바이오X와 함께 ESG 글로벌렉처 시리즈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본 강의는 100% 무료로 진행되며, 글로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내 에너지환경 및 기후변화 분야 평가지표 개발을 위한 글로벌렉처 시리즈로 MIT를 비롯해 스탠포드대, 뮌헨공대, ETH, 코넬대 등 전세계 최고의 석학들과 함께 탄소중립과 RE100, 녹색산업과 순환경제, 탄소국경세, 생물다양성, 토양지하수오염 등을 주제로 매달 100% 온라인 실시간 웨비나 형태로 진행한다.

렉처 시리즈 첫번째 연사인 미국 MIT Jessika Trancik 교수는 청정 에너지 혁신을 위한 데이터 기반 모델에 대한 MIT의 최신 연구를 선보였다. 특히 전기자동차가 기후변화 저감에 미치는 영향을 모델링한 네이처 에너지(Nature Energy)의 게재 결과를 소개하였고, 관련 내용은 올해 <뉴욕타임즈> 기후 이슈에서도 특집 기사로도 소개되며, ESG의 E(환경)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

한편 환태평양대학협회(APRU)는 1997년에 설립되어 교육, 연구를 육성하여 태평양 연안의 경제, 문화, 과학의 진보에 기여하고 있으며, 220만 교직원 및 학생으로 이루어져 있다. 캘리포니아공과대학, 시드니대, 북경대, 싱가포르국립대 등 총 18개국 56개 대학이 회원교로 국내 대학으로는 고려대학교를 비롯해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 연세대 등 5개 대학만이 회원교로 참여하고 있다.

옥용식 교수는 지속가능 기후환경에너지 융합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William Mitch 교수와 함께 환태평양대학협회 지속가능 폐기물관리 프로그램 총괄 책임자로 활동하며, 해당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2019년 11월 대한민국 학자로는 최초로 환경생태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제20회, 제23회, 제2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연이어 수상하였다. 더불어 환경부장관 표창(201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2019년) 외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크로스필드(융합) 및 환경생태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에 선정되었다.

특히, 옥용식 교수는 세계 최대 출판사인 테일러앤프랜시스사와 기업의 ESG 중 환경(E) Pillar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지속가능 환경(Sustainable Environment) 저널을 창간하였으며, 국내 대학 최초로 네이처 컨퍼런스 한국 유치에 성공하여, 2021년 10월 네이처 3대 저널 편집위원장과 함께 대회장 자격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네이처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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