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영 신임 경남은행장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책임 다해야"

최홍영 BNK경남은행 신임 은행장이 1일 취임했다.

최 은행장은 이날 경남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경남은행이 힘들었던 시절 든든한 울타리가 돼준 고객과 지역사회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며 "지역사회 곳곳에 경남은행의 온기가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지역경제가 다시 뛸 수 있도록 각자 맡은 곳에 최선을 다하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그러면서 "4차 산업혁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성큼 다가온 뉴노멀 시대의 요구에 기민하게 대처하자"며 온·오프라인 융합 채널과 통합금융회사(CIB) 발돋움, 디지털 전환 가속화, 환경·책임·투명 경영 등 주요 전략을 제시했다.

최 은행장은 부드러운 리더십과 위기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25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제14대 경남은행장으로 선임됐다.

그는 1989년 경남은행에 입행해 금융소비자보호 본부장, 울산영업본부 부행장보, BNK금융지주 전무, 경남은행 여신지원본부 부행장보 등을 역임하고 최근까지 여신지원본부 부행장으로 활동했다.

최홍영 신임 경남은행장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책임 다해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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