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3大 DNA'로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으로 도약
신한카드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21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신용카드 부문 브랜드 가치 1위에 올랐다.

신한카드는 업계 최다 고객(2680만 명)으로 시장점유율 1위의 위상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신용카드다. 회사 측은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뉴노멀 시대에 걸맞은 ‘3대 신사업(DNA)’을 추진하고 있다.

D는 ‘소비밀착형 생활금융 플랫폼(Daily-PEFM:personal expenditure and financial management)’이다. 결제부터 금융상품, 자산관리에 이르는 모든 금융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다. N은 ‘라이프 플랫폼(new discovery platform)’으로 개인별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새로운 맞춤 서비스와 비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A는 ‘개인사업자 금융플랫폼(Amazing-BFM:business financial management)’으로 개인사업자 대상 금융 지원과 자금관리, 마케팅 등 가맹점 운영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신한카드는 그룹의 중기 전략인 ‘일류신한(一流신한)’이라는 특별한 고객 경험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기업이 속한 사회가 함께 발전해야만 기업도 올바르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브랜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을 활용한 ‘히어로(Here:路) 프로젝트’를 진행해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던 대구 서문시장에서 지역상인과 시민들을 도왔다.

국내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블루스퀘어’와 스폰서십을 맺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계를 지원하기도 했다. 업계 최초로 블루스퀘어 2층 공간에 4K 카메라를 비롯한 최신 영상편집 장비를 갖춘 콘텐츠 스튜디오 ‘확신 제작소’를 개설해 창작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1인 유튜버들이 자유롭게 콘텐츠 제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에 발맞춰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문화예술계를 후원하는 등 상생의 가치를 전파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