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94억7000만원 규모
지난달 서울 여의도에 개점한 '더현대서울' 모습./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지난달 서울 여의도에 개점한 '더현대서울' 모습./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86,800 +0.93%)이 194억7000만원을 들여 자사주 23만4000주를 매입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현대백화점의 자기주식 취득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월 5일부터 이달 22일까지 20회에 걸쳐 주식 23만4000주를 매입했다. 1주당 평균 매입 가격은 8만3213원이다. 이에 따라 현대백화점의 자기주식은 총 154만7255주로, 전체 지분의 6.6%를 차지하게 됐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4일 23만4000주를 매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최근 주가상승의 영향으로 취득가액이 예상치(186억300만원)보다 높아졌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자사주 취득에 대해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매입"이라고 설명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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