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수원] 삼성전자·협력사, '세계 물의 날'에 원천리천 정화
원천리천은 수원천, 서호천, 황구지천과 함께 수원을 대표하는 하천으로, 농업용수로 사용된다.
임직원들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2m 거리두기를 유지한 채 삼성교에서 백년교까지 원천리천 3㎞ 구간을 돌며 하천 안팎에 있는 쓰레기를 주웠다.
전찬훈 삼성전자 Global EHS센터장은 "올해 물의 날 주제가 '물의 가치화'인 만큼 우리 모두 물 사랑, 물 절약,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글=김인유 기자, 사진=삼성전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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