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아마존 글로벌셀링 한국’과 손잡고 로켓스타트 사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올해로 4회째인 이 사업의 목적은 미국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활약하는 스타트업 육성이다. 지금까지 297개 수출 스타트업을 배출했다. 올해는 총 6회, 회당 40개사를 선정해 총 240개사가 교육에 참여한다. 참가기업은 아마존 입점 교육과 아마존 매니저와의 1 대 1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다. 제품 홍보와 마케팅 예산도 지원받는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