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한파 피해' 美 텍사스에 100만달러 기부
기부금 100만달러는 텍사스주 중북부 지역사회단체에 전달하기로 했다. 지역 주민을 위한 물·음식 등 구입과 주택 수리, 보건 서비스 및 쉼터 조성 등에 쓰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미국 비영리단체에 400만달러(약 45억원) 이상을 기부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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