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로 막힌 중소기업 해외 신규시장 진출 애로사항 해소 도모
SEOUL MADE 프랜차이즈化 전략으로 해외 유통판로 개척지원
작년 70개사, 454개 제품 SEOUL MADE 글로벌 협력매장 진출
자체 브랜드를 보유한 이미용 분야 서울소재 중소기업이라면 3월11일까지 온라인 신청 가능
 베트남-호치민 매장=SBA 제공

베트남-호치민 매장=SBA 제공

 태국-방콕 매장=SBA 제공

태국-방콕 매장=SBA 제공

서울시와 서울시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장영승)은 COVID-19로 막힌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SEOUL MADE 글로벌 협력매장” 입점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서 SBA는 현지 전문 협력사(PHANDA, COS&KO VINA, SHERS HOLMES)와의 업무협약 체결하여 2020년 10월부터 베트남 및 태국에 SEOUL MADE 글로벌 협력매장을 조성, 아세안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현지 유통거점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2020년에는 70개사가 현지 협력사 MD의 시장성 평가로 베트남(호치민) 및 태국(방콕)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되어 454개 제품이 현지 고객들을 만났다.

그 중, ㈜베터랩은 높아져가는 글로벌 소비자들의 안목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개성적인 브랜드와 제품을 개발하는 코스메틱 전문 기업으로, K-뷰티의 대표 카테고리인 ‘한방’과는 또 다른 ‘정통’의 컨셉트를 제안한 차별화된 브랜드로 SEOUL MADE 글로벌 협력매장 입점하여 아세안 시장에서의 저변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신시아뷰는 과대 포장과 가격 거품은 걷어내고 한국의 기술력과 감성을 담은 MILK PLUS MOISTURIZING LOTION 외 11종이 입점하여 태국 시장 진출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게 되었다.

2021 SEOUL MADE 글로벌 협력매장 입점지원 사업은 베트남 및 태국 이미용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서울소재 중소기업으로, 자체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월 11일까지 SBA 및 국제유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접수를 하면 된다.

SEOUL MADE 글로벌 협력매장 입점기업 모집은 연 2회, 상하반기로 구분해 진행하며, 상반기에는 매장별 20개사 내외의 규모로 입점을 지원할 계획으로, 입점기업은 현지 협력사에 의해 직접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SEOUL MADE 글로벌 협력매장 입점 및 분기별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이 지원되며, 입점에 필요한 FDA 등의 해외규격인증비를 기업당 최대 200만원 이내에서 지원받게 된다.

또한, 입점제품에 한하여 ‘SEOUL MADE Selection’ 태그를 사용할 수 있으며, SBA 비대면 온라인 수출 플랫폼 ‘TRADE ON’ 정보 등록으로 다양한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SBA 국제유통센터 김용상 마케팅지원본부 본부장은 “본 사업은 SBA와 아세안 시장 내 한국 이미용 제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현지 협력사(유통사)간의 공동사업으로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에게 수출 거래선을 제공하여 안정적으로 해외진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베트남 및 태국의 이미용분야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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