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페이)

(사진=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는 삼성카드(34,500 +0.29%)와 함께 오는 5월 출시를 목표로 '카카오페이 신용카드(PLCC, Private Label Credit Card,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를 준비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신용카드는 카카오 고유의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카카오페이포인트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와 선물하기·택시·멜론·웹툰 등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를 이용하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와 삼성카드는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지난해부터 PLCC를 준비해왔다. 양사는 현재 사용자들을 사로잡을 혜택과 디자인, 프로모션 등 개발부터 가입 유치, 이용 활성화 등 전 과정에서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카카오페이포인트는 카카오페이 이용 시 적립되는 포인트로 현재 온라인에서 결제할 때 현금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머니와 별도로 200만포인트(P)까지 보유할 수 있으며 1P부터 쓸 수 있다.

이진 카카오페이 사업 총괄 부사장(COO)은 "3500만 사용자를 보유한 국내 최대 금융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와 카드 업계 최고의 디지털 역량을 보유한 삼성카드의 협업으로 사용자에게 최고의 혜택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포인트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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